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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‘생츄어리’, 수상계보 이을까?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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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운영자 | 등록일 | 2022/09/30 | 조회 | 29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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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‘와이드 앵글-다큐멘터리’부문 진출
- 10월 9일(일), 11일(화), 13일(목) 상영 ... 10편의 글로벌 다큐영화와 경쟁
- 청주영상위 제작지원작 ‘봉명주공’, ‘슈퍼히어로’의 수상계보 이을까?
청주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작 <봉명주공(감독 김기성)>, <슈퍼히어로(감독 김민하)>에 이어 또 하나의 수상계보를 이을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까?
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(위원장 박상언, 이하 청주영상위)는 27일(화), 지역영상 제작지원 사업 ‘시네마틱#청주’ 2021년 지원작 <생츄어리(감독 왕민철/제작사 케플러49, 시네마달)>가 내달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 ‘와이드앵글’에 진출했다고 밝혔다.
‘와이드앵글’은 영화제 경쟁부문 중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엄선한 장르로, <생츄어리>는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후보에 올라 싱가포르, 대만, 이란 등 총 10편의 글로벌 다큐영화와 경쟁하게 됐다.
<생츄어리>는 동물원과 야생동물구조센터를 배경으로 그곳에 머무르는 다양한 동물들의 사연과 그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청주동물원, 국립 공주대학교(총장 원성수)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와 함께 제작했다.
청주영상위는 “2019년에 제작지원한 <봉명주공(감독 김기성)>이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심사단상 2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2020년 지원작 <슈퍼히어로(감독 김민하)>도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이어 제8회 춘천영화제에 공식초청 돼 대상인 봄내상을 수상하고 ‘2022 도쿄영화상’에서 베스트스릴러 부문 최고상인 골든 위너까지 거머쥐었다”며 “2021년 제작지원작인 <생츄어리(감독 왕민철)>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청주영상위의 수상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,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시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
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<생츄어리>는 10월 9일(일), 11일(화), 13일(목) 총 3회 공식 상영되며 예매와 상영관 등 상세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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